독립 운동가로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  남파 박찬익 선생의 손녀 집안의 가보로 간직해 오던 조상의 유품 2129점을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했다.

,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공고·서울여상 MOU 체결

▣ 가져온 곳 : wikitree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고졸성공시대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 ‘2015년 서울시기능경기대회 13일 미래의 영마이스터 220명을 발굴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 가져온 곳 : 에듀뉴스

,

 3.1절 MBC뉴스데스크에 독립 유공자 관련 박찬익 선생의 묘역이 찾는 사람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박찬익 선생은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법무부장)으로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독립운동가이다. 현재의 묘역은 현충원으로 이장 후 가묘로서 보존되고 있는 상태이다.

 

『특별한 날이 돼야만 관심을 갖는 아닌가 해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마는 그래도 되돌아봤습니다.

나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 제대로 예우받고 있는지 손령 기자가 묘역부터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

수풀 더미를 지나 10 분을 들어가자, 금이 묘비가 나옵니다.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3.1운동을 촉발시킨 박찬익 선생의 .

동안 깨진 상태로 방치되다, 얼마 접착제로 붙여놨습니다.

김우식/작가
"(
답사를 하다 보니) 비석이 쓰러져 있더라고요. 조각 나가지고 갓도 조각나고. 5 동안 방치가 있었죠."』

이하 생략

▣ 기사 및 화면 캡쳐 : MBC뉴스데스크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이달(12)의 기능한국인으로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56·사진)를 선정했다.

서울공고를 졸업한 이 대표는 1978년 한국쇼트기계 근무를 시작으로 쇼트기계 분야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기능인으로, 특히 쇼트기계의 국산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쇼트기계는 제품 및 부품 표면 등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금속 표면을 다듬는 데 사용되는 표면 처리 기계로 건설, 자동차, 중공업 분야에서 두루 쓰인다
.

2006
년 신원기계를 설립한 이 대표는 쇼트기계 20여 종을 개발했고 7건의 쇼트기계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이 대표가 업계에 입문할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업체는 독일 스위스 일본에서 국산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높은 쇼트기계를 수입해 사용했다
.

신원기계는 최근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장비계약 입찰에서 독일 일본기업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29m²( 130) 크기의 공장에서 출발했던 신원기계는 기술력을 앞세워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공장 규모가 2010 3960m²( 1198)에 이어 2015 6600m²( 2000)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성장의 비결로 기술력과 함께 고객사와의 신뢰를 꼽은 이 대표는우리가 만든 기계를 1년 이상 쓰지 못하면 기계값을 받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팔기도 했다그렇게 약속하고 판 곳 중 기계값을 받지 못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

 

201412 8일 이종석 기자

 

가져온 곳 : 동아일보

        

,

해군이 지난 121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해군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는 작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당시 작전영상을 대원들의 방탄헬멧에 부착된 국산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으로 촬영, 실시간으로 최영함에 전송하므로써 작전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은 보안장비전문기업인 아이디폰에서 개발한 것으로, 2002년부터 미국경찰에 차량용 무선 녹음장치를 개발해 납품하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위성통신 영상단말기, 위성통신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코스닥이나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관련기사 

    

    아덴만 구출작전에 쓰인 ‘카이샷’ 개발… 보안장비업체 아이디폰 엄현덕 사장     출처 동아일보

                    

   

    아덴만 여명작전 사용된 ‘카이샷’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기업      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  

 

 

 

,

 

2014. 7. 1  경기도 파주시인사 전상오 경제복지국장(前 맑은물환경사업단장)

 

,

신설 실업교는 물론 역사가 오랜 선린상고는 선린인터넷고로,  덕수상고는 인문과 상과가 있는 덕수고로, 경기상고는 국제통상 관련 특성화고로, 수도공고는 전기공고, 마이스터고로, 서울북공고는 도시계회관련  마이스터고로 변신하였고 대부분의 실업고가 정보통신계통으로 특성화되고 있는데도 모교는 백화점식의 시장 수요가 거의 없는 학과와 전문성이 떨어지는 교과과정으로 중위권  학생들 조차도 외면하는 하위권 동네학교로 전락하였음.

 

2009 서울시 전문계고 현황

 

 

서울시 전문계고 현황에 따르면 기존에 다른 교명을 가진 학교들이 대거 IT 관련 학과로 특성화하며 서울이라는 교명을 사용하는데 약 11개 학교에 이르고 있다. 물론 이는 "서울"이 주는  브랜드 이미지를 학교를 특성화하며 모교인 서울공고의 이름을  편법 차용한 것이고, 한국경제는 물론 수도권의  IT관련 산업 비중이 날로 높아 지고 있는데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모교는 마이스터고는 커녕 특성화고로도 변신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북공고가 도시계획관련 마이스터교로 변신하여 버리게 된 시대에 뒤 떨어진 인쇄과 2개 학급을 모교로 옮겨 오기로 했다니 정말 한심한 지경이다. 그러므로 시대에 뒤쳐지고  문어발식의 인기 없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모교에 상대적으로 우수학생이 지원할 까닭이 없다.

 

대기업으로의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로 1~2  취업이 되어도 대형플래카드를  붙일 정도로 하위권  실업고로  전락하였다. 중화학단지가 많은 지방에 천문적인 교육을 하는 마이스터고와 특화된 학교들이 많아 수박겉할기식의 교육을 받은 모교 학생들을 채용할 이유가 없고, IT괸련업체가 많은 서울 등 수도권 소재 기업들은 실무능력이 떨어지는 모교학생을 전혀 채용할 이유가 없다

 

 또한 앞서 가는 특성화학교에서는 미국 유수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유학반을 운영하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우수학생들이 몰리고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모교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기없고 이미지가 좋지 않은 "工高"를 떼어 내고,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에서의 인력수요가 많은 IT를 주요 커리큘럼으로 하는 가칭 "서울정보통신고등학교"등으로 개편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를 위해 사회에서 전문성과 능력이 검증된 외부인사나  동창들을 위촉하여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바이다.

 

,

  35년 사출금형 외길인생 '이달의 기능인' 선정

35년간 '사출금형' 외길을 걸어온 강소기업 대표가 '이달의 기능인'으로 선정됐다.

 

▣ 가져온 곳 : 대덕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