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우 서울샤프중공업㈜ 회장

 

 농사꾼 집안의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그는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연고 하나 없는 서울로 단돈 3000원을 가지고 혼자 상경했다. 

 

시장 심부름부터 건어물가게 점원, 신문배달, 미역행상 등 이것저것 다 해 본 그는 늘 부족했지만 언젠가는 사업을 할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서울공고-한양대 공대-KAIST를 거쳐 81년 환경산업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서울샤프중공업(주)은  국내 탈황설비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에너지·환경분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등으로의 플랜트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 참고 : 공주 세광교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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