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63회 노수홍 연세대 교수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인에코스마트 상수도사업단의 사업단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수홍 교수는 도시하천 복원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청계천 복원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던 소설가 박경리(朴景利)씨의 제의에 따라 1~2년간 연구해 왔던 것으로 처음에는 서울시에서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 났으나 나중에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 후보가 이 프로젝트를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어 청계천을 복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현정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노수홍 연세대 교수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장 선정

기사출처:경향신문 *기사내용은 링크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노수홍 연세대 교수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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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기 연세대 특훈 교수(생화학ㆍ융합오믹스)는 최근 세계인간단백질기구(HUPO) 이사회에서 국제인간단백질 지도사업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염색체기반단백질지도사업컨소시엄의 책임을 맡게 됐다.

 현재 이 국제 컨소시엄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스웨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인간단백질 공동위원장에 백융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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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60회)

from 동문소식 2011. 5. 2. 12:27

전 봉은사주지로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던 명진스님의 중앙일보 인터뷰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그분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기사화되었으므로 소개하며, 속세를 떠난 승려의 신분이므로 실명은 밝히

지 않는 것이 예의라 봅니다.

"강남 좌파 스님이 사춘기? "

기사출처:중앙일보*기사내용은 링크사이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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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달홍 동문이 2006년 발족된 지식경제부 산하 IGCC사업단의 초대 사업단장으로서 재직하고 있다.   
 IGCC는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으로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의 약어이며 석탄으로부터 전기뿐만 아니라 수소, 액화석유까지 만들 수 있는 차세대 석탄발전기술로  예상되고 있으며,한국도 석탄가스화복합화력발전소의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에너지원의 다변화와 청정연료를 사용한 발전설비로서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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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CC사업단에서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설비(300MW급)에 대한 기술개발사업과 퓨쳐 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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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물리학과

국 리즈(Leeds)대 대학원 졸(연료및에너지 전공)

한국전력(주) 전력연구원 수화력발전연구소 IGCC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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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장만석(57)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이 내정됐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장 내정자 발탁 배경에 대해 "물 확보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등 당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누가 최적임자인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SOC 확충을 통해 경제적 역량을 극대화하려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밝혔다. 장 내정자는 10일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취임한다.

 

장 내정자는 기술고시(16)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해양부에서 도로 건설교통 신도시개발 부서의 국.과장 거치는 등 SOC분야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공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오하이오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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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 前서울대교수(38회 응용화학)께서 224일 담도암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영복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해방 후 1세대 사회학자로서 사회변동과 사회구조, 사회심리 등의 분야에서 한국사회학의 기초를 닦은 사회학계의 권위자였으며  한국사회학회장, 한국문화정책개발원장을 역임했다.

 

박대통령 시절 육영수여사의 교양관련 개인교수를 했으며, 5공 초기 전두환대통령이 문교부장관에 임명하려 했으나 건강을 이유로 고사했는데 이는 정권의 정통성과 북의 삼촌 문제 등의 원인으로 보인다. 

 

고영복박사는 6.25 전쟁 전 서울대 사대 교수로 있다 월북하여 김일성대 교수로 있던 삼촌 소식을 전하며 접근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남쪽의 기밀과 은신처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1997년 구속, 기소되어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그러나 법원은 언론에 다 알려진 남쪽의 정세를 소개한 것만으로 간첩죄를 물을 수 없다하여 불고지죄만으로 2년을 선고,  복역했다.  이는 민족분단이 가져온 또 하나의 상처였다.  99년 사면 뒤 사회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활발히 집필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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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네이버》의 네이버 캐스트에 실린 건축가 장윤규(74회 건축) 동문에 대한 글입니다.

"인사이드에 선 아웃사이더 건축가 장윤규" 

기사출처:네이버 *기사내용은 링크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부산 출생    서울공고 졸    서울대 건축학과, 동 대학원 졸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갤러리정미소 대표     한국공간디자인대상     대한민국 우수디자인 국무총리상     일본저널 10+1 세계의 젊은 건축가 4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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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동문소식

from 동문소식 2011. 1. 21. 22:29

우지형( 28회 방직)   단국대 섬유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김병규(35회 기계)  전 성균관대 공과대학장 별세

이원식( 37회 응용화학)   서울대 화학교육과 명예교수 별세


리영희(38회 전기)    전 한양대 교수 별세

용태영(40회 전기)   변호사 별세

최경훈(60회        )   (주)예스코 대표이사 → 고문


장만석(64회 토목)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 수자원정책실장 


장인환(65회 기계공작)   포스코 전무 → 포스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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