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014827일 부로 퇴임,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초빙교수

 

,

김광선 DK유엔씨 사장소통, 공감의 리더십 통해 변화 추구할 것

 새로운 출발, 새로운 유엔씨

2015년 최고경영자(CEO)로서 첫 해를 시작한 김광선 DK유엔씨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의 경영 방침을 이같이 정했다.

김 사장은 동국제강그룹 사보 최근호를 통해지금 DK유엔씨는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개선해야 할 범주에는 업무 프로세스, 기업문화 등 회사의 전반적인 것이 해당된다. 비즈니스 모델도 바꿔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DK유엔씨는 철강전문기업 동국제강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다. 1997년 유니온스틸(동국제강과 합병) 전산실에서 분사해 탑솔정보통신으로 설립됐다가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철강 이미지가 강한 탓에 드러나진 않지만 2013년 기준 자산 757억원, 매출 2043억원에 종업원 수는 400명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1960년생인 김 사장은 서울공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HP에서 스토리지 비즈니스 사업본부장을 지낸 뒤 2009 DK유엔씨 상무로 입사했으며, SI사업본부장(전무),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김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인사의 배경으로 그룹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가속하고, 수익 구조를 견고히 하는 방향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이 그리는 DK유엔씨도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 중이다. 당장 올해 회사 영업이익을 작년 대비 5배 이상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서비스·인프라·솔루션·해외 등 4대 부문으로 나뉜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DK유엔씨는 엔지니어링 VDI(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에서 업계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먼저 요청할 정도다. 이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와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 분야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레드오션이 되기 전에 재빨리 진입해야 성공률도 높일 수 있다. 기존 계열사 유지보수는 그룹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 대외 비즈니스는 매출과 수익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눈높이를 갑자기 높이다 보니 임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될 수도 있다. 이에 김 사장은소통과 공감 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보니 회사 문화가 경직돼있음을 느꼈다. 그래서 모든 회사 방침에 대해 직원들과 대화를 하려고 한다. 경영방침 및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별도로 설명하는 이메일을 전 직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임원회의도 상명하복이 아니라 자유롭게 토론하도록 독려했다. 올바른 회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도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직원들과 만날 때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방문을 열어놓은 것도 김 사장 취임 후에 일어난 변화중 하나다. 서면 보고를 따로 받지 않고 필요할 때에는 사장실에 있는 모니터를 함께 보면서 보고하도록 했다. ‘소통은 물과 같아 끊임없이 흘러야만 그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한 일화가 있다. 2011년 회사 본사가 구로에 있을 때 일이다. 비가 많이 내린 날 김 사장은 차를 타고와 옷이 젖지 않았으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온 직원들은 양말이 흠뻑 젖어 모두 맨발 차림이었다. 당장 근처 마트로 가 양말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선물했더니 정말 좋아했단다. 김 사장은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었는데 기뻐하는 표정을 보니직원들과의 교감이 이런 거구나하고 깨달았다며 당시를 DK유엔씨에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직원은 스스로 성과를 낸다는 공식을 믿고 있다. “연초부터 기업문화를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람간의 소통은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거기에서 생기는 직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매일 아침 30~40분 정도 직접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결재받을 것을 편하게 받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사장은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키(Key)는 구성원 각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라며책임과 권한을 가진 구성원은 안되더라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 한다. 자율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가져온 곳 :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2015년 동국제강그룹  인사

 △ DK유엔씨 사장  김광선

,

파이낸셜뉴스 [창간 15주년/숨은 애국자 기능한국인] 기술에 미친 삶이 알짜 기업 키웠다

,

독립 운동가로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  남파 박찬익 선생의 손녀 집안의 가보로 간직해 오던 조상의 유품 2129점을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고졸성공시대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 ‘2015년 서울시기능경기대회 13일 미래의 영마이스터 220명을 발굴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 가져온 곳 : 에듀뉴스

,

 3.1절 MBC뉴스데스크에 독립 유공자 관련 박찬익 선생의 묘역이 찾는 사람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박찬익 선생은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법무부장)으로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독립운동가이다. 현재의 묘역은 현충원으로 이장 후 가묘로서 보존되고 있는 상태이다.

 

『특별한 날이 돼야만 관심을 갖는 아닌가 해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마는 그래도 되돌아봤습니다.

나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 제대로 예우받고 있는지 손령 기자가 묘역부터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

수풀 더미를 지나 10 분을 들어가자, 금이 묘비가 나옵니다.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3.1운동을 촉발시킨 박찬익 선생의 .

동안 깨진 상태로 방치되다, 얼마 접착제로 붙여놨습니다.

김우식/작가
"(
답사를 하다 보니) 비석이 쓰러져 있더라고요. 조각 나가지고 갓도 조각나고. 5 동안 방치가 있었죠."』

이하 생략

▣ 기사 및 화면 캡쳐 : MBC뉴스데스크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이달(12)의 기능한국인으로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56·사진)를 선정했다.

서울공고를 졸업한 이 대표는 1978년 한국쇼트기계 근무를 시작으로 쇼트기계 분야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기능인으로, 특히 쇼트기계의 국산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쇼트기계는 제품 및 부품 표면 등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금속 표면을 다듬는 데 사용되는 표면 처리 기계로 건설, 자동차, 중공업 분야에서 두루 쓰인다
.

2006
년 신원기계를 설립한 이 대표는 쇼트기계 20여 종을 개발했고 7건의 쇼트기계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이 대표가 업계에 입문할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업체는 독일 스위스 일본에서 국산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높은 쇼트기계를 수입해 사용했다
.

신원기계는 최근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장비계약 입찰에서 독일 일본기업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29m²( 130) 크기의 공장에서 출발했던 신원기계는 기술력을 앞세워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공장 규모가 2010 3960m²( 1198)에 이어 2015 6600m²( 2000)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성장의 비결로 기술력과 함께 고객사와의 신뢰를 꼽은 이 대표는우리가 만든 기계를 1년 이상 쓰지 못하면 기계값을 받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팔기도 했다그렇게 약속하고 판 곳 중 기계값을 받지 못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

 

201412 8일 이종석 기자

 

가져온 곳 : 동아일보

        

,

해군이 지난 121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해군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는 작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당시 작전영상을 대원들의 방탄헬멧에 부착된 국산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으로 촬영, 실시간으로 최영함에 전송하므로써 작전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은 보안장비전문기업인 아이디폰에서 개발한 것으로, 2002년부터 미국경찰에 차량용 무선 녹음장치를 개발해 납품하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위성통신 영상단말기, 위성통신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코스닥이나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관련기사 

    

    아덴만 구출작전에 쓰인 ‘카이샷’ 개발… 보안장비업체 아이디폰 엄현덕 사장     출처 동아일보

                    

   

    아덴만 여명작전 사용된 ‘카이샷’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기업      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  

 

 

 

,

 

2014. 7. 1  경기도 파주시인사 전상오 경제복지국장(前 맑은물환경사업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