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지난 1월21일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해군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는 작전 영상을 공개했는데, 당시 작전영상을 대원들의 방탄헬멧에 부착된 국산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으로 촬영, 실시간으로 최영함에 전송하므로써 작전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인 카이샷은 보안장비전문기업인 『아이디폰』에서 개발한 것으로, 2002년부터 미국경찰에 차량용 무선 녹음장치를 개발해 납품하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위성통신 영상단말기, 위성통신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코스닥이나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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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작전 때 사용된 ‘카이샷’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기업 출처 : 디지털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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